넥슨, 지난해 매출·영업이익·순이익 사상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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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효과 및 중국서 견조한 성장
“자사 IP기반 신규 콘텐츠 투자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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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이 메이플스토리 및 던전앤파이터 등의 주요 타이틀의 견고한 성과를 바탕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12일 넥슨은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2537억엔, 984억엔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직전년도 대비 매출액은 8%, 영업이익은 9% 늘어난 수치다. 같은 기간 순이익은 90% 급증한 1077억엔을 기록했다.

메이플스토리의 경우 여름기간 대규모 업데이트 효과로 한국지역에서 매출이 67% 급성장했다. 메이플스토리M은 한국 지역에서는 81%의 매출 성장을 보였으며, 글로벌 시장 전체에서는 6배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던전앤파이터는 중국에서 3년 연속 두 자릿수의 견조한 성장세를 나타냈다. 또한 북미시장에서도 픽셀베리 스튜디오의 대화형 스토리텔링 게임 ‘초이스’와 ‘메이플스토리M’, 신규액션 RPG ‘다크어벤저 3(현지 서비스명: Darkness Rises)’ 등의 타이틀이 호실적을 견인, 큰 성장률을 기록했다

한편 넥슨 일본법인 오웬 마호니 대표이사는 “2018년도 넥슨은 주요 타이틀이 선전한 한국과 중국은 물론 북미지역에서도 높은 성장을 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며 “앞으로 자사 IP 기반의 신규 콘텐츠에 투자를 지속하고 AI(인공지능), 가상세계 등 게임 개발과 플레이 경험 측면에서 혁신적이고, 유저의 몰입도를 높이기 위한 첨단 기술들을 도입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장가람 기자 j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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