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T2면세점 사업설명회에 듀프리 등 글로벌 기업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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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T2) 면세점 사업자 선정 과정이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국내 주요 면세점 기업들 뿐만 아니라 듀프리, DFS 등 글로벌 면세점 기업들까지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오전 인천공항공사 공사청사에서 열린 면세점 사업자 선정 사업 설명회에는 롯데, 신라, 신세계, 두산, 한화 등과 스위스 듀프리, 미국DFS가 참석했다. 중소·중기 분야 사업자로는 그랜드관광호텔과 엔타스 등이 참여했다.

사업 설명회 참석이 입찰 참여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국내 기업 뿐만 아니라 글로벌 기업까지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방증인 셈이라 눈길을 끈다.

한편, 사업자 선정은 공사가 우선 입찰로 복수의 사업자를 선정한 후 관세청이 특허심사위원회를 통해 면세점 특허사업자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내달 30일까지 입찰참가 신청을 받고 4월 입찰평가를 마친다는 계획이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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