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인도네시아 시장 확대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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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42호점 바탐점 오픈
올해 말까지 46호점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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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마트 제공
롯데마트가 인도네시아 시장 확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롯데마트는 오는 26일 인도네시아 바탐섬에 42호점인 바탐(Batam)점을 오픈한다고 24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지난 2008년 네덜란드계 대형마트인 마크로(Makro) 19개점을 인수하며 인도네시아 시장에 진출했다. 한국 유통업체와 롯데그룹 계열사 중 최초다.
진출 7년 만인 지난해 인도네시아 운영 점포수는 40개를 넘어섰고 현재 도매매장 25개, 소매매장 14개, 슈퍼 2개 등 총 41개 점포를 운영 중이다.

롯데마트 인도네시아의 매출은 2011년 8810억원에서 지난해 1조150억원으로 15% 이상 증가했으며 올해 1분기 매출도 256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460억원)보다 6.6% 늘었다.

또 이번에 오픈하는 바탐점은 싱가포르에 인접한 인도네시아 휴양지 바탐섬에 위치하고 있으며 도매매장으로 운영된다.

특히 롯데마트는 신규 주거지역의 추가 개발이 예정돼 있는 만큼 향후 성장 가능성이 큰 지역이라고 설명했다. 즉 도매매장으로 이 지역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여기에 롯데마트는 올해 말까지 인도네시아에 4개의 점포를 추가 오픈해 총 46개 점포까지 매장을 늘린다는 방침이다.

윤주경 롯데마트 인도네시아사업본부장은 “롯데마트는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활발한 사업활동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롯데마트가 인도네시아에서 입지를 확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재용 기자 hsoul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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