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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유세윤, 녹화 도중 홍석천과 키스 위기 큰 웃음

‘마녀사냥’ 유세윤, 녹화 도중 홍석천과 키스 위기 큰 웃음

등록 2015.07.17 23:06

수정 2015.07.17 23:14

김재범

  기자

‘마녀사냥’ 유세윤, 녹화 도중 홍석천과 키스 위기 큰 웃음 기사의 사진

JTBC ‘마녀사냥’의 유세윤이 100회 특집에서 홍석천의 과감한 키스 시도에 경악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마녀사냥’에서 유세윤은 지나치게 황당해 방송에 소개되지 않았던 시청자 사연을 묶은 특집 코너 ‘구린라이트를 켜줘’가 진행되던 중 첫 번째 사연을 듣다가 “1번이니까, 1번 하겠다”며 익살스럽게 ‘왕 게임’을 진행했다.

그러면서 “1번, 4번과 키스해”라고 지시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돌연 홍석천이 벌떡 자리에서 일어나 “내가 4번”이라고 밝히며 유세윤에게 유혹의 눈빛을 보냈다. 유세윤이 당황하며 물병에 든 물을 마시며 “술 마셨으니 키스 안 해도 된다”고 피했지만, 홍석천은 포기하지 않고 유세윤에게 달려들어 지켜보던 이들을 웃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홍석천은 자신의 가게에 온 손님 중 마음에 드는 손님에게 전하는 자신만의 노하우를 전했다.

김재범 기자 cine517@

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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