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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혜, 냉철한 재벌女 미친 존재감··· ‘상류사회’ 또 다른 이야기축 이룬다

윤지혜, 냉철한 재벌女 미친 존재감··· ‘상류사회’ 또 다른 이야기축 이룬다

등록 2015.06.10 10:21

홍미경

  기자

윤지혜가 얼음 카리스마로 강렬한 첫 인상을 남겼다.

윤지헤가 이번 주 첫 방송된 SBS '상류사회'(극본 하명희, 연출 최영훈)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에 윤지혜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성공을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냉철한 카리스마를 뿜어낸 윤지혜의 활약에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SBS '상류사회' 윤지혜가 ‘얼음 카리스마’로 강렬한 첫 인상을 남겼다 / 사진= '상류사회' 영상캡처SBS '상류사회' 윤지혜가 ‘얼음 카리스마’로 강렬한 첫 인상을 남겼다 / 사진= '상류사회' 영상캡처


이번 주 방송에서 장예원(윤지혜 분)은 자신이 대표로 있는 태진제약의 베이비파우더에서 석면이 검출되며 그룹에서 내쫓길 위기에 처했다. 이어 예원은 이 사건을 빌미로 자신을 협박하는 남동생이자 태진그룹 부회장인 장경준(이상우 분)과 날카로운 신경전을 펼치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예원은 아버지에게 모든 사건을 책임지는 대신 그에 따른 대가를 바라고, 어머니의 마음을 이용하는 등 냉철한 사업가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처럼, 권력을 위해서라면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는 야망녀로 완벽 변신한 윤지혜의 얼음 카리스마에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는 것.

방송 후 시청자들은 “윤지혜, 눈빛에서 뿜어져 나오는 카리스마! 얼어붙는 줄”, “윤지혜, 첫 회부터 위기 봉착! 흥미진진하다”, “윤지혜, 뼛속까지 재벌 2세의 모습! 소름 돋는 연기력”, “윤지혜, 기대한 보람이 있다. 야망녀 연기도 완벽”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렬한 인상을 남긴 윤지혜의 활약은 매주 월, 화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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