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캡처]택배비 인상 본격화에 “택배사만 배불려봐야 뭔 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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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운임 현실화를 위한 가격 인상이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첫 테이프를 끊은 롯데글로벌로지스는 3월 15일부터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택배 단가를 100~500원의 폭으로 올린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CJ대한통운·한진택배 역시 상반기 중 사회적 합의기구가 내놓을 합의안에 따라 가격 인상에 나설 것으로 보이는데요. 다수의 네티즌은 택배비 현실화 사안에 공감하며 가격 인상에 찬성한다는 의견을 내고 있습니다.

택배비 현실화로 택배기사를 위한 실질적인 처우 개선이 이루어질지 의심하는 목소리도 나옵니다. 가격 인상에 찬성하면서도 노동자의 과로사 등을 막기 위한 일인 만큼 이익 분배도 더 투명해져야 한다는 것이지요.
택배비 인상보다 택배사와 제휴를 맺는 조건으로 일부 업체가 챙기는 뒷돈인 ‘백마진’ 관행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도 많습니다. 백마진이 있는 한 택배비 인상은 의미가 없을 뿐 아니라 소비자에게 더 큰 부담을 떠넘기게 될 것이라는 입장입니다.

택배노동자 과로사 방지의 일환으로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된 택배비 인상. 다만 일부에서는 여전히 가격 인상 문제를 회의적으로 바라보는 시각도 남아있는 게 사실인데요.

이제 막 시동이 걸린 택배비 현실화 움직임,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박정아 기자 p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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