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기]쌍용차 렉스턴, ‘상품성 높인’ 플래그십 SUV···프리미엄 감각 발산

최종수정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새롭게 재해석한 외관 디자인
만족도가 높은 실내 인테리어
탑승자·동승자 안전공간 최대 확보
최고출력 202마력·최대토크 45.0kg·m 성능

이미지 확대
올 뉴 렉스턴의 판매가격은 정규트림 ▲럭셔리 3700만~3750만원 ▲프레스티지 4150만~4200만원의 중형 SUV 수준의 합리적 가격으로, 차별화된 디자인과 매력적인 사양의 ▲더 블랙 4950만~5000만원이다. 사진=쌍용자동차 제공

쌍용자동차 ‘올 뉴 렉스턴’은 플래그십 SUV로, 고객이 추구하는 상품성을 모두 반영했다. 중후하면서 스포티한 디자인은 물론 최첨단 기술과 정숙성 모두 고객의 눈높이에 시선을 맞췄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스타트 버튼과 함께 가속 페달에 힘을 주면 놀랍다. 디젤 엔진이지만 실내 정숙성도 뛰어나다. 더욱이 디젤모델 특유의 소음은 거의 느껴지지 않았다.
차량의 포지셔닝답게 묵직하면서도 경쾌한 느낌은 렉스턴의 장점이다. 8단 전자식 자동변속기를 적용하여 최고출력 202마력에 최대토크 45.0kg·m의 성능을 발휘하는 올 뉴 렉스턴은 기존 모델 대비 각각 15마력, 2.0kg·m토크가 높아졌다.

이를 통해 저 RPM 영역대부터 즉각적인 주행감을 나타낸다. 전장×전폭×전고 4850×1960×1825mm의 육중한 사이즈에도 불구하고 매끄러운 주행성능은 매력적이다.

여기에 쌍용차 최첨단 안전 시스템인 능동형 주행안전 보조기술 ‘인텔리전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IACC)’을 포함하는 첨단 주행안전 보조 시스템 딥컨트롤은 운전자 및 동승자에게 안정적인 주행을 약속한다.
렉스턴의 경쟁 모델은 렉스턴이다. 출시 3년 만에 디자인과 상품성을 확 바꾼 페이스리프트인 ‘올 뉴 렉스턴’은 내·외관 디자인 이외에도 첨단기술을 모두 탑재했다.
이미지 확대
국내 최고 수준의 커넥티드카 시스템 인포콘(INFOCONN)이 신규 적용 또한 올 뉴 렉스턴의 자랑이다. 차량 시동과 공조장치 작동을 비롯한 원격제어와 보안, 차량 관리는 물론 국내 유일의 스트리밍 콘텐츠를 활용한 엔터테인먼트까지 전방위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진=쌍용자동차 제공

특히 파격적인 외관 디자인은 기존 렉스턴의 이미지를 벗고 새로운 변화를 엿볼 수 있다. 강인하고 스포티한 이미지를 구현한 전면부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풀LED 헤드램프는 렉스턴 변화의 단명이다.

다이아몬드 형태를 띤 라디에이터 그릴은 렉스턴 특유의 장엄한 위용과 함께 세련미를 높였다. 여기에 듀얼 프로젝션 타입의 Full LED 헤드램프는 이전모델보다 슬림한 디자인으로 4개의 램프를 적용해 자연스럽지만 프리미엄 이미지를 연출한다.

측면부는 리어 펜더부터 강조된 사이드 캐릭터 라인과 20인치 스퍼터링 블랙휠을 채택하여 역동적인 스타일을 더했다. 높은 차체의 승차를 돕는 스텝 패드(발 받침대)가 자동으로 작동할 뿐만 아니라 웰컴 램프까지 작동하여 야간에도 승하차가 용이하다.

개방감이 탁월한 실내 인테리어 고급화의 진수다. 수입 럭셔리 SUV에서 적용된 스웨이드 퀄팅 인테리어는 쌍용차가 렉스턴에 심혈을 기울인 흔적이 역력하다. 나파가죽 시트와 도어 등에 퀼팅 패턴을 넣고 스웨이드는 탐날 정도다.

부드러운 착석감에 세미 스포츠 시트 적용하여 운전자와 동승자의 허리와 어깨를 감싼다.12.3인치 풀 디지털 클러스터는 시인성이 높다. 주행에서도 차량의 데이터는 물론 내비게이션 경로와 AVN 콘텐츠까지 운전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나타낸다. 


여기에 첨단 4준구조의 초고장력 쿼드 프레임과 9개의 에어백 시스템은 불가피한 사고 시에 차량에 탑승한 모든 인원을 보호하며 최상의 정숙성을 자랑한다.
이미지 확대
실내디자인 변화의 중심에는 12.3인치 풀 디지털 클러스터가 자리하고 있다. 화려한 그래픽을 통해 AVN 스크린을 상당 부분 대체할 수 있을 만큼 다양한 정보를 표시하고 유저 선호에 따라 3가지 모드로 화면 구성을 변환할 수 있다. 사진=쌍용자동차 제공

올 뉴 렉스턴은 국내 최상금 자율주행 레벨 2.5를 적용했다. 여기에 더 안전하고 편안한 주행을 위해 최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을 탑재했다. 엔트리 모델부터 △긴급제동보조(AEB) △차선 유지보조(LKA) △앞차 출발 알림(FVSW) △부주의 운전경보(DAW) △안전거리 경보(SDW) △스마트하이빔(SHB) 등을 기본 적용했다.

여기에 9에어백과 전좌석 시트벨트 리마인더, 초고장력 쿼드프레임을 비롯한 안전기술을 적용해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확보했다.

국내 플래그십 대형 SUV 시장을 주도하는 쌍용차 올 뉴 렉스턴 판매가격은 ▲럭셔리 3700만~3750만원 ▲프레스티지 4150만~4200만원의 중형 SUV 수준의 합리적 가격으로, 차별화된 디자인과 매력적인 사양의 ▲더 블랙 4950만~5000만원이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관련기사

더보기
엘지유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