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사상 첫 2940선 도달···시총 2000조 돌파

최종수정 2021-01-04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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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SK하이닉스 나란히 신고가
코스닥도 최고치···970선으로 동반 강세

새해 첫 증시 개장일인 4일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가 나란히 신고가를 경신했다/사진=네이버 금융

코스피가 새해 첫 개장일인 4일 급등하며 사상 처음 장중 2900선에 도달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역시 사상 처음으로 2000조원을 넘어섰다.

이날 오후 1시 30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거래일보다 2.37%(67.97포인트) 오른 2941.44를 가리키고 있다. 이날 0.04%(1.03포인트) 오른 2874.50에 개장한 지수는 장 초반 하락 반전하다 오름세로 돌아서 상승 폭을 확대 중이다.
개인은 코스피에서 8449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외국인은 165억원 순매수하며 힘을 보탰고 기관은 나홀로 8638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피 시총도 사상 처음 2000조원을 넘어섰다. 이날 코스피 시총은 2010조원대를 기록하며 사상 최대치를 새로 썼다. 시총 상위 기업들도 대부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대장주 삼성전자는 2.84%(2300원) 오른 8만3300원에 거래되며 장중 신고가를 경신했다. SK하이닉스(7.17%)
2차전지주인 LG화학(8.37%), 삼성SDI(7.17%), SK이노베이션(22.11%) 등이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현대차(7.81%), 현대모비스(13.70%) 등 현대차그룹주도 들썩이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도 0.51%(4.98포인트) 오른 973.40을 기록했다.

허지은 기자 h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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