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조선호텔 ‘그래비티 서울 판교’ 그랜드 오픈

최종수정 2020-12-30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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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스타일 독자브랜드 ‘그래비티’ 판교서 첫선
자체 특성화 프로그램 통한 라이프스타일 공간 구성

사진=신세계조선호텔 제공
신세계조선호텔이 세 번째 독자 브랜드 ‘그래비티’를 판교에서 처음으로 선보였다.

신세계조선호텔은 ‘그래비티 서울 판교, 오토그래프 컬렉션(이하 그래비티 판교)’을 30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그래비티’는 레스케이프, 그랜드 조선에 이은 세 번째 독자 브랜드로 라이프스타일 호텔을 선보인다.
그래비티 판교는 ‘잠들어 있는 일상을 깨우는 에너지’ 라는 브랜드 철학 아래 자신만의 개성과 가치를 찾아 나서는 고객들을 위해 감각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것을 콘셉트로 하고 있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브랜드 오토그래프 컬렉션을 함께 단다.

판교 중심에 위치한 그래비티 판교는 총 지하 6층~지상 19층 규모로 총 306개 객실과 총 3개의 식음업장, 연회장 ’스페이스 볼룸’, 실내수영장과 피트니스 및 GX룸 등 ‘그래비티 클럽’으로 구성됐다.

스페인 바로셀로나 출신의 인테리어 디자이너 라자로 로사 비올란(Lazaro Rosa Violan Studio)이 중력이라는 브랜드 콘셉트를 공중부양과 균형이라는 두 키워드로 풀어냈다.

연회장에서부터 로비, 식음업장 등 모두 공간에서 화려한 조명들과 다양한 가구배치, 기하학적인 아트워크 등 각기 다른 요소들이 어울러질 수 있도록 디자인 했다. 객실은 시그니처 L자형 소파 배치와 옷장, 욕실 각각 공간의 결합과 분리를 통해 객실을 더욱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그래비티는 시그니처 향인 ‘어웨이큰트웬티’ 향을 브랜드에 맞춰 개발했다. 베르가못과 그린 시트러스 향을 조합한 향이다.

객실 베딩으로는 조선 클라우드 컬렉션을 준비했다. 전 객실에는 시몬스의 뷰티레스트 컬렉션과 이탈리아 럭셔리 침구 브랜드인 프레떼를 적용했다. 특히 최상위 객실인 그래비티 스위트에는 시몬스 뷰티레스트 컬렉션 최고급 라인인 블랙 클라쎄 비치를 제공하며 다이닝 공간 내 별도의 칵테일바를 전면에 구성했다.

이와 함께 그래비티 판교는 판교를 비롯한 분당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등을 통해 커뮤니티 내 허브를 지향한다. 시그니처 프로그램으로 그래비티만의 엔터테인먼트와 체험 콘텐츠를 제공하는 ‘그래비티 타임’과 취향별로 제안하는 커뮤니티 프로그램인 ‘그래비티 트라이브’ 등이 있다.

그래비티 타임은 분기별로 고유의 테마를 구성해 호텔 각 공간에서 포토, 토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할 계획이다. 그래비티 트라이브는 호텔에 2개층으로 마련된 그래비티 클럽에서 진행된다. 그래비티 데일리 핏, 타바타 등 GX프로그램과 아쿠아 액티비티, 싱잉볼 사운드테라피 등 고객에게 다양한 테마 프로그램을 제안한다. 추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들과의 협업도 예정하고 있다.


그래비티 판교는 신세계조선호텔의 노하우를 담은 식음업장(F&B) 3곳을 함께 운영한다.

라운지&바 ‘제로비티’는 조선호텔 시그니처 원두 ‘비벤떼’를 활용한 커피부터 J라거 수제맥주, 브런치와 이탈리안 요리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오픈 키친으로 구성했다.

뷔페 레스토랑 ‘앤디쉬’는 그릴, 중식, 누들, 일식 등 스테이션별 전문 셰프의 신선하고 다양한 요리를 제공한다. 총 4개의 프라이빗 공간을 별도로 구성해 4인부터 최대 40명까지 활용할 수 있다.

모던 일식 다이닝 ‘호무랑’은 일본 전통의 맛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 식재료의 식감을 살려 즉석에서 요리하는 정통 일식 갓포 요리와 스시 오마카세를 함께 즐길 수 있다.

김선희 그래비티 총지배인은 “신세계조선호텔이 새롭게 선보이는 라이프스타일 호텔인 그래비티 서울 판교는 편리하면서도 섬세한 조선호텔만의 고객서비스와 매력적인 소셜라이징 콘텐츠를 접목해 새로운 호텔 문화를 선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세계조선호텔은 조선 브랜드와 호스피탈리티 기업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해 내년 1월부로 조선호텔앤리조트로 사명을 변경한다.

정혜인 기자 hi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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