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P17은 휴미라 바이오시밀러(Humira biosimilar) 중 최초로 고농도 제형으로 개발된 바이오시밀러다. 환자에게 통증을 유발할 수 있는 구연산염을 제거해 상품성을 향상했다.
승인 권고 획득 품목은 ▲CT-P17 40 mg solution for injection in pre-filled syringe ▲CT-P17 40 mg solution for injection in pre-filled pen이다.
셀트리온은 CHMP의 승인 권고를 획득함에 따라 2021년 상반기 유럽집행위원회(EC)의 최종 승인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나 변동될 수 있다.
EC 최종 허가 획득 후 해외 마케팅과 유통을 담당하는 셀트리온헬스케어를 통해 유럽 전역에 판매할 예정이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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