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삼성증권에 따르면 검사를 받은 직원들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확진자가 발생한 뒤 다른 직원들이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동안 삼성 서초사옥 3개 빌딩 중 삼성증권이 입주해 있는 C동 일부 층이 잠정 폐쇄됐다.
직원들은 재택 근무 또는 분산 근무를 실시했으며, 삼성증권은 코로나 발생시를 대비해 컨트롤타워를 중심으로 분산 근무 체계를 마련해뒀다.
다만 확진자 1명을 제외한 직원 모두가 음성 판정을 받으면서 24일부터는 정상 근무를 실시한다.
뉴스웨이 조은비 기자
goodrain@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