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현대중공업그룹 오늘 임원인사 단행···사장단 유임

최종수정 2020-11-19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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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사고·사망사고·임단협 책임론 한영석 유임
6월 상반기 대규모 임원 감축에 따른 소폭인사
내년 대우조선해양 인수 이후 대규모 인사 앞둬

현대중공업그룹이 코로나 19 장기화에 따라 안정적인 경영을 위해 그룹 사장단을 유임시켰다.

재계와 현대중공업그룹 고위관계자에 따르면 19일 오후 ‘2020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한다.

현대중공업 및 주요 계열사 사장단은 유임이 유력시된다.
당초 선박 사고와 근로자 질식사 그리고 2년여 장기간 표류하고 있는 임단협 문제 등 내부적인 문제가 대두되면서 한영석 사장이 퇴임하고 신현대 현대미포조선 대표이사 사장이 현대중공업 사장으로 올라설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했다.

하지만 대우조선해양·두산인프라코어 인수 등 굵직한 M&A를 앞두고 경영진의 변화보다는 안정을 선택하는 방향으로 인사전략을 수정한 것으로 분석된다. 임원인사 역시 큰 변화를 주지 않는 방향에서 단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회사 내부에서는 대우조선해양 인수 이후 대규모 임원인사가 진행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재계 관계자는 “이번 현대중공업그룹 임원인사에서 정기선 사장 승진과 정 사장의 가신그룹의 승진여부가 관전 포인트”이라고 말했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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