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봇은 인공지능기술 활용해 실생활에서 자주 접하는 민원을 자동 상담하는 시민체감형 종합 민원 서비스로 대구시가 전국 최초로 구축해 운영하고 있는 365일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이용 가능한 챗봇 기반의 스마트한 민원서비스다.
카카오톡, 네이버에서 ‘뚜봇’을 검색하거나 웹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불편해하거나 궁금한 생활민원에 대해 시간이나 장소의 구애 없이 음성대화, 민원신고, 조회 등의 기능을 포함한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최근 3년간 명절 연휴 동안 접수된 민원의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나타난 교통상황, 전통시장 이용안내 및 불편 사항, 온누리상품권 관련 민원과 각종 생활정보를 중점 제공할 예정이다.
심재균 대구시 자치행정국장은 “뚜봇과 120달구벌콜센터가 대구 시민의 가장 가까이에서 불편을 해소하는 비대면 소통 창구역할을 해 시민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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