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인 A씨는 덕양구 삼송동 거주자로 11일 발열, 인후통, 몸살 등의 증상이 나타나 덕양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으며 당일 오후 5시 30분께 양성판정을 받았다.
A씨의 경우, 종교 활동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감염경로 파악을 위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A씨는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 격리병상에 입원했으며 A씨의 가족 및 지인 등 7명은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다.
고양시 확진자 중 국내 접촉 감염자는 89명, 해외유입 감염자는 30명이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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