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국제선 항공권 오프라인 구매시 수수료 부과

최종수정 2020-08-04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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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버스 A330. 사진=대한항공 제공
대한항공이 항공권 서비스 수수료를 받기로 했다.

4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오는 11월부터 서비스센터와 시내·공항지점에서 국제선 항공권을 구매·변경하거나 마일리지를 이용해 국제선 보너스·좌석 승급 항공권을 구매·변경하는 고객에게 서비스 수수료 3만원을 부과할 예정이다.

홈페이지나 모바일 사이트를 이용한 항공권 발권과 좌석을 점유하지 않는 2세 미만의 유아 항공권, 항공사의 스케줄 변경 또는 천재지변 등에 대해서는 수수료가 붙지 않는다. 국내선 항공권도 서비스 수수료 대상에서 빠진다.
대한항공이 서비스 수수료를 새롭게 책정한 배경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는데 따른 조치로 풀이된다. 항공권 발권에 드는 인적·물적 비용을 고려해 대면 수수료를 받겠다는 의도다.

대한항공 측은 “코로나19로 비대면 서비스를 활성화하고 온라인 서비스 확대로 업무 생산성을 제고하기 위해 수수료를 부과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세정 기자 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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