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중부지방 천둥·번개 동반한 ‘집중호우’···남부는 ‘폭염’

최종수정 2020-08-04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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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중부지방 천둥·번개 동반한 ‘집중호우’…남부는 ‘폭염’ / 사진=연합뉴스 제공
화요일인 4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천둥·번개를 동반한 집중호우가 계속될 전망이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의 날씨는 중부지방은 북한과 중부지방 사이를 남북으로 오르내리는 정체전선(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집중호우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중부지방에 이미 매우 많은 비가 내려 비 피해가 발생하고 있고, 앞으로 내리는 많은 비로 추가피해가 우려되니 야외활동을 자제해야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 경기, 강원영서, 충청북부, 서해5도 100~300㎜(많은 곳 500㎜이상), 강원영동, 충청남부, 경북북부 50~100㎜(많은 곳 150㎜이상) 수준이다.
폭염 특보가 발효된 충청 남부·남부지방·제주도에는 내일(5일)까지 낮 기온이 33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아 매우 덥겠고, 밤에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유지되는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는 곳도 있겠다.

이날 남부내륙과 제주도에 소나기가 오는 곳도 있을 것으로 관측됐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5~40㎜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3도 △춘천 24도 △강릉 26도 △대전 25도 △대구 25도 △부산 24도 △전주 25도△ 광주 25도 △제주 26도, 낮 최고기온은 △서울 28도 △인천 27도 △춘천 27도 △강릉 32도 △대전 31도 △대구 34도 △부산 29도 △전주 32도 △광주 32도 △제주 33도다.

비의 영향으로 전국의 대기 순환이 원활해 (초)미세먼지 농도는 '좋음'~'보통' 단계를 유지할 것으로 관측됐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1.5m, 남해 앞바다 0.5~1.5m, 동해 앞바다 0.5~2.0m로 일고 서해 먼바다와 동해 먼바다는 최고 2.5m, 남해 먼바다는 최고 3.0m로 전망된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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