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카스 라이트’ 출고가 인하하고 ‘필굿’ 할인율 조정

최종수정 2020-07-30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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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비맥주 제공
오비맥주가 ‘카스 라이트’ 출고가를 인하하고 ‘필굿’의 출고가는 소폭 인상한다. 카스 라이트는 지난해 인상된 가격을 기존 가격으로 낮추고 필굿은 지난해 국산 맥주 소비 촉진을 위해 실시했던 할인율을 소폭 줄인다는 입장이다.

30일 오비맥주에 따르면 내달 1일부터 카스 라이트 330㎖병은 887.4원에서 845.9원으로 출고가가 4.67% 인하된다. 355㎖ 캔은 1309.7원에서 1239.2원으로 5.39%, 500㎖캔은 1753.3원에서 1690.7원으로 3.57% 출고가를 내린다. 1ℓ 피처 제품은 2484.2원에서 2377.2원으로 4.31% 가격이 낮아지고 1.6ℓ 피처는 3965.4원에서 3794.7원으로 4.31% 인하됐다.

지난해 8월 오비맥주는 필굿의 가격 할인을 앞세워 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선 바 있다. 오비맥주는 필굿 355㎖캔은 10%, 500㎖캔은 41% 가량 낮춰 도매사에 공급해왔다.
필굿도 내달 1일부터 출고가를 소폭 올려 할인율을 조정하기로 결정했다. 필굿 355㎖ 캔은 643.3원에서 716.94원으로 11.45% 올렸으며 500㎖ 캔은 577.26원에서 677.28원으로 17.33% 인상된다. 1.6ℓ 피처는 1539.1원에서 1989.1원으로 29.24% 오른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여름 성수기 맞이 새로운 할인정책”이라며 “여전히 원가보다 낮은 가격에 공급하고 있기 때문에 필굿의 경우 인상이라기 보다 할인율을 조정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민지 기자 km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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