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바람의 나라: 연’, 리니지 꺾었다···구글플레이 매출 2위 등극

최종수정 2020-07-23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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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앱스토어·원스토어 최고매출 1위 이어, 구글서 2위 등극
엔씨소프트, 리니지M·2M 제외하면 작년 11월 이후 처음

넥슨의 신작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바람의 나라: 연’이 엔씨소프트 리니지2M을 꺾고 구글플레이 매출 2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11월 이후 굳건히 지켜오던 엔씨의 리니지M과 리니지2M 양강 체계의 첫 균열이다.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바람의 나라: 연은 전일 저녁 업데이트된 국내 구글플레이 게임 매출 순위서 2위를 기록했다. 지난 15일 정식 출시한 지 꼬박 1주일만의 일이다.

그간 국내 구글플레이 게임 매출 순위는 엔씨소프트 리니지 IP(지식재산권)을 활용한 ‘리니지M’과 ‘리니지2M’이 1,2위를 차지하며 독주해왔다. 리니지M은 2017년 6월 출시 후, 리니지2M은 지난해 11월 출시 후 서로 1~2위를 다투며 양강 체계를 굳혀왔다.
그러나 넥슨의 바람의 나라: 연이 새롭게 매출 순위 2위로 올라서며, 8개월여 동안 이어지던 양강구도도 마무리됐다. 바람의 나라: 연은 출시 직후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인기순위 1위, 원스토어 ‘무료Best’ 1위를 휩쓸며 ‘바람의나라’ IP(지식재산권) 파워를 입증했다.

바람의 나라: 연은 지난 1996년 출시된 PC온라인게임 ‘바람의 나라’의 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이다.

넥슨 김민규 사업실장은 “바람의나라: 연을 찾아 주신 이용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초심을 잊지 않고 앞으로도 오랫동안 사랑받을 수 있는 게임을 만들겠다”며, “다양한 경로를 통해 보내주고 계신 의견을 경청하고 있다. 업데이트에 빠르게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장가람 기자 j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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