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올해는 법정공휴일이 주말과 겹치는 날이 많아 전체 휴일 수도 예년보다 적다”며 소비 진작 효과 등을 고려해 결정할 것임을 시사했다.
올해 광복절(8월 15일)은 토요일이다. 만일 정부가 월요일인 내달 1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면 직장인들은 사흘간의 ‘황금연휴’를 보낼 수 있다.
뉴스웨이 김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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