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대항면에서는 예쁜손글씨로 에코백 만들기, 천연염색, 치매조기선별검사, 가훈쓰기 등 다양한 분야의 체험과 국세 및 지방세, 의료급여, 지적 등 행정관련 각종 상담을 비롯한 이·미용, 장수사진, 심폐소생술 교육, 핸드드립커피 등 650여건의 다양한 행정 및 민간서비스를 제공했다.
장성윤 열린민원과장은 “바쁜 농사 일정에도 불구하고 현장민원실을 방문해 주신 대항면민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의 말씀과 함께 읍·면·동 지역 주민의 각종 생활민원과 불편 사항을 해소하고, 다양한 민간서비스를 체험하면서 주민들의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어서, "오는 7월 22일 율곡동 찾아가는 현장민원실도 더욱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으며, 생활속 거리두기 실천속에서 행사가 원할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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