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추 부사장은 전날부터 쿠팡에 출근했다.
쿠팡은 대관업무를 강화하기 위해 추 부사장을 영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추 부사장은 더불어민주당 기동민 의원의 보좌관 출신으로, 서울시에서 정무보좌관, 기획보좌관을 거쳐 2017년 12월 정무수석으로 발탁됐다.
2018년에는 정무수석 자리에서 내려온 뒤 6·13 지방선거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의 3선을 도왔고, 지난해 5월부터 다시 정무수석을 맡았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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