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오렌지라이프, 내년 통합 앞두고 임원 인사교류

최종수정 2020-06-26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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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오렌지라이프 합병 시 생명보험사 총자산. 그래픽=박혜수 기자
신한금융지주 계열사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가 내년 7월 통합을 앞두고 임원들을 맞바꾸는 인사 교류에 나섰다.

2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신한생명은 다음 달 1일자로 오렌지라이프 이기흥 고객유지트라이브 부사장, 유희창 소비자보호SMG그룹 상무를 각각 DB마케팅그룹 부사장, 금융소비자보호총괄 상무로 선임한다.

동시에 신한생명 김태환 DB마케팅그룹 부사장보와 원경민 금융소비자보호총괄 상무는 오렌지라이프로 이동한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두 회사의 통합을 앞두고 인력 교류 대상을 임원까지 확대한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한금융은 지난 3월 30일 뉴라이프추진위원회 회의를 열어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 통합일을 내년 7월 1일로 확정했다. 지난해 2월 오렌지라이프를 자회사로 편입한 이후 1년간 공동경영위원회를 통해 통합 관련 주요 사항을 논의해왔다.

중형 생명보험사인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가 살림을 합친 통합 신한생명은 총자산 67조원 규모의 업계 4위사가 된다.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는 지난달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미래 건강 예측 서비스 ‘헬스톡(Health Talk)’을 공동 출시하는 등 협업을 강화하고 있다.

장기영 기자 j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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