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 첫 자체 해외호텔 ‘신라모노그램 다낭’ 소프트 오픈

최종수정 2020-06-26 15:35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글자 크기 확대

간결한 우아함과 아늑한 럭셔리 내세워
온수풀과 레저전문가 등 차별화 서비스

사진=호텔신라 제공
호텔신라의 새 어퍼업스케일 브랜드 ‘신라모노그램’이 26일 베트남 다낭에서 소프트 오픈했다. 신라모노그램은 호텔신라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해외 자체 호텔 브랜드다.

신라호텔은 26일 베트남 다낭에 ‘신라모노그램 다낭’을 소프트 오픈해 이날 오전 10시(현지 시각)부터 현지인 대상으로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소프트 오픈은 시설·운영·서비스 등 전분야에 걸쳐 개선점을 찾아 보완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그랜드 오픈 사전 단계를 말한다.
신라모노그램 다낭은 어퍼업스케일급 브랜드인 신라모노그램의 첫 호텔이자 해외에서는 두 번째, 호텔신라가 운영하는 17번째 호텔이다. 호텔신라는 해외에서 2006년부터 중국 쑤저우에서 진지레이크호텔을 운영 중이나 자체 호텔 브랜드를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베트남 다낭은 세계적인 휴양지며, 한국인들에게 특히 각광받는 관광지다. 신라모노그램 다낭은 다낭국제공항으로부터 택시로 약 20분 소요되는 거리에 있으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호이안(Hoi An) 역사지구도 약 20분 거리에 있어 여행하기 좋은 위치에 있다. 논누억(Non Nuoc) 해변과 맞닿아있으며 도보거리에 골프장도 있어 휴양과 문화유산 탐방, 골프 라운딩을 모두 즐길 수 있다.

신라모노그램은 신라호텔이 추구해온 간결한 우아함과 아늑한 럭셔리라는 가치가 현지 감성과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것을 추구한다. 자연을 그대로를 살리면서 그 풍경을 그대로 경관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 했다.

이와 함께 서울과 제주 신라호텔의 강점을 그대로 옮겼다. 신라모노그램 다낭은 4개의 야외수영장을 각각 유아풀과 키즈풀, 패밀리풀, 어덜트풀로 운영할 예정인데, 신라호텔이 국내 최초로 선보인 온수풀을 도입한다. 겨울철이 되면 오후 6시에 야외수영장을 종료하는 다른 호텔들과 달리, 신라모노그램 다낭은 투숙객에게 밤 늦게까지 따뜻하게 야외수영을 즐길 수 있는 ‘문라이트 스위밍’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제주신라호텔의 레저 전문가 서비스 ‘G.A.O.(Guest Activity Organizer)’도 신라모노그램 다낭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신라호텔은 제주신라호텔에서 15년간 레저 프로그램을 운영해 온 노하우를 살려 베트남 다낭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액티비티를 운영할 예정이다.

신라모노그램 다낭은 총 309개 객실로 이루어져 있다. 호텔 객실은 36㎡(약 11평)의 수페리어 객실부터 72㎡(약 22평)의 모노그램 스위트까지 5개 타입으로 나뉘며, 거의 모든 객실이 오션뷰를 갖추고 있다.

또 4개의 다양한 식음업장을 운영한다. 동∙서양식을 비롯해 베트남식 등 다양한 메뉴를 뷔페식으로 선보이는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다이닝 M(Dining M)’, 풀사이드 레스토랑 ‘비스트로 M(Bistro M)’, 로비 라운지 ‘바 M(Bar M)’, ‘풀 바(Pool Bar)’ 등이 있다.

신라모노그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해외여행이 자유롭지 않은 상황을 고려해 현지 고객을 중심으로 신라모노그램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신라호텔 관계자는 “신라모노그램의 첫 해외 호텔 오픈을 하게 됐다”며 “신라모노그램을 기반으로 글로벌 호텔 확대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혜인 기자 hij@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관련기사 open더보기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엘지유플러스
  • 페이스북 바로가기
  • 유튜브 바로가기
  • 네이버포스트 바로가기

Copyright © Newsway All Rights Reserved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민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