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전국 흐리고 곳곳에 장맛비···습도 높아 체감온도 올라가

최종수정 2020-06-26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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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전국 흐리고 곳곳에 장맛비…습도 높아 체감온도 올라가. 사진=최신혜 기자 shchoi@newsway.co.kr
금요일인 26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일부지역엔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남부지역에는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날씨는 전국이 서해상에서 동해상으로 느리게 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는다 대체로 흐린 가운데 서울·경기도와 충북북부, 강원영서에는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으며, 중부지방과 전북, 경북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전날부터 이날 오후 3시까지 예상 강수량은 남해안과 제주도 5~40mm며 중부지방과 경북 북부, 울릉도·독도, 서해5도에도 5mm 안팎의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됐다.
중부지방은 낮 기온이 전날과 비슷하겠으나 전라내륙과 경상도에는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는 곳이 있겠고,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더욱 높아져 덥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20도 △춘천 21도 △강릉 20도 △대전 21도 △대구 21도 △부산 21도 △전주 21도 △광주 20도 △제주 22도, 낮 최고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4도 △춘천 28도 △강릉 31도 △대전 28도 △대구 31도 △부산 28도 △전주 29도 △광주 29도 △제주 28도다.

이날 오전 9시까지 남부지방에는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다. 또 낮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로 인해 가시거리가 짧은 곳이 있으니 교통안전을 조심해야 한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남해 앞바다가 0.5~1.0m, 동해 앞바다가 0.5~1.5m로 일겠다. 서해 먼바다는 파고가 최대 1.5m, 남해와 동해 먼바다는 2.0m로 예상된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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