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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석 의장 “3차 추경 긴박···여야, 진정성 가져야”

박병석 의장 “3차 추경 긴박···여야, 진정성 가져야”

등록 2020.06.23 13:53

임대현

  기자

박병석 국회의장.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박병석 국회의장.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박병석 국회의장은 3차 추가경정예산안(추경) 처리를 위해 여야가 진정성을 갖고 협상해야 한다고 밝혔다.

23일 박병성 의장은 국회 원구성 문제와 관련해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만났다. 이 자리에서 박 의장은 “여야가 진정성을 갖고 협상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김 원내대표가 “6월 임시국회 내에 추경 처리를 위해 필요한 절차를 밟아달라”고 요청하자, 박 의장은 “3차 추경의 긴박성을 잘 안다”고 답했다고 한민수 국회 공보수석 비서관이 전했다.

앞서 박 의장은 이날 이춘희 세종시장의 예방을 받은 자리에서 “국회가 국민의 부름에 호응해야 한다”면서 “어느 당의 입장보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대화의 기회를 줬으니 여야가 최선을 다해 조속히 국회를 정상화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또 세종의사당 건립 문제에 “꼭 필요하다. 국회가 정상화되면 세종의사당 건립 문제가 운영위 차원에서 논의되길 바란다”고 공감대를 형성했다.

뉴스웨이 임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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