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미래형 이마트’ 월계점 방문···“새 기회 찾도록 노력하자”

최종수정 2020-06-04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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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4일 이마트의 첫 미래형 점포인 ‘이마트타운 월계점(이하 월계점)’을 방문하며 올해 첫 현장 경영 행보에서 나섰다.

신세계그룹에 따르면 정 부회장은 이날 오전 강희석 이마트 사장을 비롯한 주요 임원들과 함께 서울 월계동에 위치한 월계점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월계점은 지난달 28일 이마트가 10개월간 리뉴얼을 거쳐 처음으로 선보인 미래형 점포다. 고객의 방문 목적에 맞춘 쇼핑 공간과 최적화 상품을 제공하는 점포를 표방하며, 이마트와 트레이더스, 더타운몰(THE TOWN MALL)이 결합된 복합 쇼핑몰 형태로 문을 열었다. 앞서 이마트는 올해 투자금액의 30%를 점포 리뉴얼에 투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정 부회장은 이번 리뉴얼의 핵심인 그로서리 매장을 먼저 찾아 신선식품 코너를 둘러봤다.

정 부회장은 “고객이 찾는 신선식품은 이마트에 꼭 있어야 하고, 더 나아가 이마트에서만 볼 수 있는 차별화된 상품이 있어야 고객들이 이마트를 찾는다”며 “이런 차원에서 월계점 신선식품 매장은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다양한 구색을 갖춘 과일∙야채 코너와, 개개인 맞춤형 서비스인 ‘오더메이드 서비스’를 선보인 수산∙축산 코너 등 업그레이드된 신선식품 매장을 높이 평가하며, 향후 다른 점포 리뉴얼에도 확대 적용할 것을 주문했다.

새롭게 선보인 ‘와인 앤 리큐르’ 샵과 모든 맥주를 냉장 보관할 수 있는 ‘대형 맥주 냉장고’ 등이 있는 주류전문매장을 방문해 직접 시음도 했다. 일렉트로마트에서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고객들이 열광할 수 있는 상품군을 더욱 확대할 것을 강조했다.

그로서리 매장과 더불어 이번 월계점 리뉴얼의 핵심인 테넌트 매장 ‘더 타운 몰(THE TOWN MALL)’에도 방문해 식음, 문화, 엔터테인먼트, 패션 등 다양한 콘텐츠를 직접 눈으로 확인했다. 고객들이 쇼핑에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새로운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여야 하며, 이를 위해 임직원들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정 부회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이마트의 첫 미래형 점포인 월계점을 성공적으로 오픈한 것에 대해 임직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어려울 때일수록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혁신과 도전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다같이 노력하자”고 말했다.

정혜인 기자 hi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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