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쏘렌토·K5 ‘쌍끌이’···내수판매 20% 늘었다

최종수정 2020-06-01 16:01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글자 크기 확대

해외 실적은 44% 감소, 코로나19 여파

신형 쏘렌토. 사진=기아자동차 제공
기아자동차가 5월 국내 5만1181대, 해외 10만9732대 총 16만913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국내는 19.0% 증가했지만, 해외는 44.0% 감소한 수치다. 총 판매 기준으로는 32.7% 줄었다.

국내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쏘렌토(9297대)로 2개월 연속 기아차 월간 판매 1위를 기록했다.

승용 모델은 K5 8136대, K7 4464대, 모닝 3452대 총 2만1251대가 팔렸다.
쏘렌토를 포함한 RV 모델은 셀토스 5604대, 카니발 2941대, 니로 2227대 등 총 2만3874대의 실적을 냈다.

상용 모델은 봉고Ⅲ가 5958대 팔리는 등 버스와 트럭을 합쳐 총 6056대가 판매됐다.

해외 판매는 반토막 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영향으로 글로벌 시장의 소비 심리가 위축되고 딜러 판매 활동이 제약된 여파다. 대부분의 해외 공장이 축소 가동됐다.

기아차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로 경영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이지만 적극적인 리스크 관리로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는 한편 쏘렌토, K5 등 신차를 앞세워 어려움을 돌파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세정 기자 sj@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엘지유플러스
  • 페이스북 바로가기
  • 유튜브 바로가기
  • 네이버포스트 바로가기

Copyright © Newsway All Rights Reserved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민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