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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신기 휴스티지’, 평균 9.71대 1···1순위 청약 마감

‘여수 신기 휴스티지’, 평균 9.71대 1···1순위 청약 마감

등록 2020.05.24 20:09

김성배

  기자

대창기업이 전남 여수시 신기동 옛 메가박스 부지에 공급하는 고품격 프리미엄 아파트 ‘여수 신기 휴스티지’가 1순위 청약에서 마감됐다.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20일 실시한 ‘여수 신기 휴스티지’의 1순위 청약 결과, 일반공급 121세대(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1,176건이 접수되며 평균 9.7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해당 지역만 해도 1,019건이 접수돼 평균 8.42대 1의 경쟁률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고 경쟁률은 84㎡D와 E타입으로, 각각 22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고 1순위 해당 지역에서 청약이 마감됐다.

‘여수 신기 휴스티지’는 이달 27일 당첨자 발표 이후 6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의 정당 계약을 진행한다.

‘여수 신기 휴스티지’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0층, 2개 동이며 상업시설 ‘메가 11’은 지하 1층~지상 1층, 32실로 각각 구성된다. 전용면적은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됐다.

한편, ‘여수 신기 휴스티지’와 ‘메가11’의 모델하우스는 여수 엑스포단지 국제관 B동 105호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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