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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BORA·제나애드, 게임 콘텐츠 및 IP 활용 위해 맞손

IT 블록체인

BORA·제나애드, 게임 콘텐츠 및 IP 활용 위해 맞손

등록 2020.05.14 14:53

장가람

  기자

모바일 ‘전설의 도둑왕’, ‘슈팅파이터’‘with BORA’와 ‘for BORA’ 버전 서비스 준비

(사진-BORA)(사진-BORA)

블록체인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 프로젝트 BORA 개발사인 웨이투빗은 14일 온라인 액션 러닝 게임 테일즈런너 개발사 라온엔터테인먼트의 마케팅 자회사 ‘제나애드’와 게임 콘텐츠 공급 및 IP 활용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제나애드는 BORA 플랫폼 활성화를 위한 라온엔터테인먼트의 다양한 게임 콘텐츠 공급 및 마케팅을 담당한다. BORA는 제나애드가 제공하는 라온엔터테인먼트의 게임 콘텐츠와 IP(지식재산권)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사업화를 진행한다.

양사는 우선 라온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모바일 어드벤처 러닝 게임 ‘전설의 도둑왕’과 실시간 대전 모바일 슈팅 게임 ‘슈팅파이터’를 ‘with BORA’와 ‘for BORA’ 버전으로 국내외에 선보일 계획이다.

​BORA 차지훈 대표는 "제나애드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BORA 플랫폼 유저를 위한 양질의 게임 콘텐츠를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며 “현재 국내 중견 게임 개발사들과 계속 협업을 논의하고 있으며, 협업이 확정되면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BORA는 올해 게임 서비스를 핵심으로 BORA 아일랜드 계정 ID로 게임 플레이가 가능한 채널링 서비스 ‘with BORA’를 제공하고 있으며, BORA 토큰의 획득, 소비, 사용이 가능한 전용 콘텐츠가 접목되는 ‘for BORA’ 버전 게임의 론칭도 진행하고 있다.

뉴스웨이 장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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