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에도···동양생명, 1분기 순익 62% 증가

최종수정 2020-05-13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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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동양생명 본사. 사진=동양생명
동양생명의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대면영업 위축에도 불구하고 60% 이상 늘었다.

13일 동양생명이 공시한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은 636억원으로 전년 동기 394억원에 비해 242억원(61.6%) 증가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1조5529억원에서 1조8579억원으로 3050억원(19.6%), 영업이익은 513억원에서 836억원으로 323억원(63%) 늘었다.
이 같이 당기순이익이 증가한 것은 보장성보험 중심의 영업 전략에 따라 보험이익이 안정적으로 늘어난 결과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실제 올해 1분기 전체 수입보험료 1조11841억원 중 보장성보험 수입보험료는 572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8% 증가했다. 연납화 보험료(APE)는 2211억원이었으며 이 중 보장성보험 APE는 147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3% 늘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영업환경 속에서도 보장성보험 판매 확대 전략을 꾸준히 펼치는 등 리스크 관리와 수익성 제고에 초점을 맞춰 안정적 성장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기영 기자 j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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