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11일부터 모든 가구 대상 ‘긴급재난지원금’ 2414억원 지급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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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청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11일부터 온라인, 18일부터는 방문 신청·접수를 통해 지역 내 40만 모든 가구(94만1,688명)에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2,414억원을 지급한다. 지원금에는 성남시비 165억원이 포함돼 있다.

가구원 수별로 1인 가구 37만4,000원, 2인 가구 56만1,000원, 3인 가구 74만8,000원, 4인 이상 가구 93만5,000원을 받게 된다.
정부 발표 금액과 다른 이유는 긴급재난지원금은 국가, 광역지자체, 기초지자체가 분담해 지급하기 때문이다.
정부가 발표한 4인 가구 이상 지원금 100만원 중 87만1,000원은 국비, 나머지가 지방비(광역·기초지자체)다. 이중 성남시는 기초지자체 몫인 6만4,000원을 100% 부담했다.

경기도 내 31곳 시·군 중에서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에 지자체 몫을 모두 반영한 곳은 성남시를 포함해 6곳뿐이다.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은 체크·신용카드 충전금, 선불카드 형태의 성남사랑카드(지역화폐)로 지급한다. 11일부터 세대주가 지닌 카드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받고 있다.

오는 18일부터 8월 18일까지는 카드사별 은행이나 성남시 50개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신청 접수를 병행한다.

신청자가 대거 몰릴 것을 예상해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5부제 신청을 받는다. 출생연도 끝자리 1·6은 월요일, 2·7은 화요일, 3·8은 수요일, 4·9는 목요일, 5·0은 금요일에 신청할 수 있다.

정부 재난지원금은 오는 8월 31일까지 사용해야 한다. 기한 내 신청하지 않거나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국가 및 지자체로 환수된다.

성남시는 생계급여·기초연금·장애인연금 수급 가구는 먼저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지난 4일 3만3,196가구에 141억4,542만원을 현금으로 일괄 지급했다.

■ 성남시-광운대 ‘바이오헬스’ 국가 공모사업 유치
6년간 100억 투입 바이오+AI융합 커뮤니티 헬스케어 연구 및 실증



성남시와 광운대 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성남 분당 정자동 소재)는 성남형 바이오헬스 벨트 및 보건의료 기반의 다양한 인프라 구축을 위해 현장중심사업 위주의 산업통상자원부 3개 공모사업에 지원해 최종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사업 유치를 위해 광운대는 지역전략 산업인 바이오, 커뮤니티헬스케어 분야에 인공지능을 융합하는 계획을 성남시에 제안했고 성남시도 사업 참여 의사를 밝히고 지역발전과 연계한 바이오-커뮤니티헬스케어-인공지능 연구와 모델 실증으로 연결되는 ‘아시아실리콘밸리 바이오헬스 벨트 전략사업으로 보건-산업 생태계 구축’을 제시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을 해왔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성남 재가보건관리 인프라 구축을 위한 ‘커뮤니티 헬스케어 서비스 기반 유니버설 홈 케어 제품 및 시스템 개발’ ▲PHR(개인건강기록) 시스템 구축을 위한 ‘AI 기술 적용 대사증후군 예방 및 질환관리를 위한 지역사회 의료서비스 환경 조성 및 실증’ ▲AI-바이오분야 전염성 질환 관제 및 현장진단용 기기 개발을 위한 ‘글로벌협업연구센터’ 성남시 유치 등이다.

사업 추진을 위해 성남시와 광운대는 3개 사업을 융합하는 전략으로 ‘바이오-AI-커뮤니티헬스케어 플랫폼’을 운영할 계획이며 6년간 국비70억원, 시비 30억원을 포함 총 10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또한 시는 바이오헬스분야의 기업, 대학, 연구소, 병원, 기관(보건소, 의료원) 등 다양한 기관이 융합되고 시민이 연계되는 ‘성남형 바이오헬스 밸트 구축’을 위해 마스터플랜 수립 연구용역을 진행 중에 있으며 이번 국가 공모사업을 통해 바이오헬스 산업 전반에 인공지능을 접목하고 보건의료와 협력해 ‘산업핵심기술’을 개발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할 방침이다.

전국 안성렬 기자 ansungy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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