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헌혈 행사에는 대전 본사를 비롯해 전국 12개 지역본부와 5개 계열사의 임직원 참여해 코로나19로 인한 혈액수급 위기 극복에 힘을 보탰다.
한국철도는 ‘생활 속 거리두기’에 동참하기 위해 ‘헌혈 사전예약제’를 도입해 직원 간 접촉을 최소화했다. 참여한 직원들은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고 발열 검사와 손소독 등 감염병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켰다.
한국철도 관계자는 “코로나19 극복과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데 전국의 직원들이 힘을 모았다”며 “정기적 헌혈 캠페인으로 생명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김성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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