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코로나19 위기극복 위해 비공개 대화 중”

최종수정 2020-04-24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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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노동계 지도지, 재정 전문과 등과 대화
민주당 코로나대책위 재정비 후 회의 재개 전망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상임선대위원장이 4월 17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시민당과의 선거대책위원회 합동 해단식에서 인사말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코로나19국난극복대책위원장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비공개 대화를 이어가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위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코로나19 국난 극복을 위한 준비를 병행한다”며 “경제계 및 노동계 지도자, 재정 전문가 등과의 폭넓은 비공개 대화를 계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코로나19 사태로 발생한 일자리 문제와 기업 도산 방지 문제 등을 놓고 현장의 의견을 듣는 데 집중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 위원장은 이르면 다음 주부터 코로나 위기 극복과 관련해 공개 행보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이 위원장이 4·15 총선 기간 이끈 민주당 코로나19국난극복대책위원회는 조직 구성 등을 정비해 다음 주 중 회의를 재개할 가능성이 있다. 민주당은 총선 과정에서 코로나19로 인한 국난 극복을 여당의 제1과제로 내세운 바 있다.

민주당 총선 승리 후 이 위원장은 “국민 여러분께서는 코로나19가 몰고 온 국가적 재난을 극복하고 세계적 위기에 대처할 책임을 정부·여당에 맡기셨다”며 “국난의 조속한 극복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주동일 기자 j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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