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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연휴 여행 급증 “마스크가 만병통치도 아닌데···”

[소셜 캡처]황금연휴 여행 급증 “마스크가 만병통치도 아닌데···”

등록 2020.04.23 17:01

박정아

  기자

황금연휴 여행 급증 “마스크가 만병통치도 아닌데···” 기사의 사진

황금연휴 여행 급증 “마스크가 만병통치도 아닌데···” 기사의 사진

황금연휴 여행 급증 “마스크가 만병통치도 아닌데···” 기사의 사진

황금연휴 여행 급증 “마스크가 만병통치도 아닌데···” 기사의 사진

황금연휴 여행 급증 “마스크가 만병통치도 아닌데···” 기사의 사진

황금연휴 여행 급증 “마스크가 만병통치도 아닌데···” 기사의 사진

4월 30일부터 5월 5일까지 이어지는 연휴 기간.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도 이 무렵 국내 주요 관광지에는 여행 예약이 가득 찬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주도관광협회는 이 기간 17만9천여명의 관광객이 도를 방문할 것으로 봤고, 강원도 역시 리조트·캠핑장 등에 예약이 몰려 공실을 찾기 어려운데요. 네티즌들은 벌써부터 연휴 이후 바이러스 확산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이 시국에 여행 계획을 세운 게 사실이냐며 황당해하는 반응도 일부 나오는데요. 주변에서 보고 들은 지인들의 이야기로 실제 상황임을 인증해주는 댓글도 곳곳에 보입니다.

5월 6일 또는 11일로 내다보는 교육부의 등교 개학 계획을 반대하는 의견도 눈에 띕니다. 적잖은 여행자들이 이동할 황금연휴 직후인데 상황을 더 지켜보는 게 좋지 않겠냐는 것이지요.

또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이후 도입될 생활방역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 것도 시기상조라는 지적이 나오는데요.

며칠째 소강상태를 보이는 코로나19와 바이러스도 막지 못한 이 시국 여행 의지,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뉴스웨이 박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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