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스타트업 발굴 협업’ 프로젝트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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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원 엑셀러레이터 공개 모집
기술 분야 총 6가지 테마 나눠
총 61건 프로젝트 복수 지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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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원 엑셀러레이터’는 현대차그룹 내부 현업팀이 직접 발제한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우수한 역량을 가진 스타트업을 발굴해 협업 프로젝트를 구축하고 다양한 혁신 기술의 전략적 활용 가능성을 검증 및 개발하는 프로그램이다. 사진=현대자동차 제공

현대차그룹이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 ‘제로원 엑셀러레이터(ZER01NE ACCELERATOR)’의 올해 1차 스타트업 공개 모집을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2018년부터 시작한 제로원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에는 현대차그룹 내 7개 계열사 50여개팀과 스타트업 40개사가 참여하고 있다.
‘제로원 엑셀러레이터’는 현대차그룹 내부 현업팀이 직접 발제한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우수한 역량을 가진 스타트업을 발굴해 협업 프로젝트를 구축하고 다양한 혁신 기술의 전략적 활용 가능성을 검증 및 개발하는 프로그램이다.

직무에 대한 전문성을 가진 현업팀들이 스타트업과의 희망 협업 프로젝트 내용을 발제하고 선발 과정에 직접 참여해 최종 선발된 스타트업과의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수행하는 등 회사 간 경계를 넘어 기술 개발에 대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제로원 엑셀러레이터는 △뉴 오토모티브 USP(20건) △모빌리티 플랫폼(13건) △스마트 팩토리(8건) △드론&로봇(5건) △마케팅 솔루션(9건) △위생(6건) 등 기술 분야에 따라 총 6가지 테마로 나뉜다.
총 61건의 프로젝트에 대해 모집을 진행하며 복수 지원도 가능하다.최종 선발돼 현업팀과의 협업 프로젝트가 성사될 시에는 최대 5000만원 수준의 프로젝트/PoC 개발비가 지원되며 해당 스타트업은 제로원 엑셀러레이터의 지분 투자 검토 대상으로 선정된다.

기존 투자 유무와 관계 없이 지원 시점에 법인 설립이 완료된 스타트업에 한해 지원이 가능하며 지원 접수는 4월 13일부터 5월 10일까지 제로원 엑셀러레이터 공식 메일을 통해 할 수 있다.

최종 결과는 서류·대면 심사 등의 과정을 거쳐 오는 6월 발표된다.제로원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 지원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온오프믹스 게시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현재까지 협업 프로젝트 36건 매칭(상품화 연계 8건 매칭 포함), 28개사 대상 지분투자 집행 등 다양한 성과를 내고 있다.

특히 제로원은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 육성하는 일반적인 기업 엑셀러레이터의 역할을 넘어 창의인재들이 예술과 기술, 비즈니스의 경계를 허무는 창의적 경험을 통해 새로운 영감을 얻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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