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 온라인 채용···현대해상, 사상 첫 AI 면접

최종수정 2020-04-08 11:16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글자 크기 확대
현대해상은 지난 6일 접수를 시작한 6급(전문대 졸) 신입사원 채용부터 온라인 AI 면접 전형을 진행한다. 사진=현대해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신입사원 채용 문화에도 영향을 미치면서 현대해상이 사상 처음으로 온라인을 통한 인공지능(AI) 면접을 실시한다.

현대해상은 지난 6일 접수를 시작한 6급(전문대 졸) 신입사원 채용부터 온라인 AI 면접 전형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면접위원들이 배석한 가운데 진행했던 기존 1차 대면면접을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비대면면접으로 대체한다.
서류전형에 합격한 지원자는 본인의 PC나 노트북을 이용해 시간, 공간 제약 없이 면접에 참여할 수 있다.

현대해상은 AI 면접 도입에 앞서 파일럿 테스트를 통해 질문 난이도와 변별력, 사용자 편의성 등에 대한 검증을 완료했다.

진한승 현대해상 인사파트장은 “4차 산업 기술과 빅데이터 기반의 AI 면접 전형 도입으로 채용 공정성이 한층 높아졌다”며 “언택트(Untact) 방식의 면접을 통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지원자의 이동 불편과 감염 위험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해상 6급 신입사원 채용 접수기간은 이달 20일까지이며, 현대해상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지원자는 서류전형과 AI 면접, 최종 임원면접 등을 거쳐 오는 6월 1일 입사할 예정이다.

장기영 기자 jky@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관련 태그 #코로나19 #현대해상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엘지유플러스
  • 페이스북 바로가기
  • 유튜브 바로가기
  • 네이버포스트 바로가기

Copyright © Newsway All Rights Reserved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민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