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진이형 통크게 쏜다”···엔씨소프트, 4월 주4일제 근무 시행

최종수정 2020-04-02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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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응 위해 ‘주4일제 근무’ 결정
全직원 매주 1일씩 특별 유급휴가 지급
공휴일이 속해있는 주간에도 동일 부여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사진=엔씨소프트 제공.
김택진 엔씨 대표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주4일제 근무 카드를 빼들었다.

2일 엔씨소프트는 코로나19 지속 상황에서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 직원 건강 및 가정의 관리(자녀 보육 등)를 지원하기 위해 주4일제 근무 시행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주 4일제 근무는 오는 6일부터 29일까지 4주간 진행한다. 약 4000여명의 직원에게 매주 1일, 총 4일의 특별 유급 휴가를 부여하고 필수적으로 사용하게 하는 방식이다. 휴가 일정은 개인이 결정할 수 있다.
제 21대 국회의원 선거(4월 15일), 부처님 오신날(4월 30일) 등 공휴일이 속해있는 주간에도 특별 유급휴가는 동일하게 부여한다.

아울러 회사는 기존 출근 시간(오전 7시~11시)을 해제하고, 전면적 자율 출퇴근제를 시행한다고 덧붙였다. 직원들은 개인 상황에 맞춰 혼잡한 시간대를 피해 출근하고 상황에 맞춰 퇴근하면 된다.

특별 보호가 필요한 임신부와 기저 질환자는 주4일 근무기간에도 재택근무가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앞서 엔씨는 코로나19 피해 방지를 위해 지난 2월 27일부터 3월 2일, 3월 3일부터 6일까지 7일의 특별 유급 휴가를 지급한 바 있다. 또한 3월 9일부터 4월 3일일까지 4주간은 부서별 인원 50%씩 나눠 순환 재택근무제를 시행했다.

장가람 기자 j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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