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보수]원기찬 전 삼성카드 사장, 작년 연봉 24억2700만원

최종수정 2020-03-30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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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난 원기찬 전 사장<사진>이 지난해 24억원이 넘는 연봉을 받았다.

30일 삼성카드가 공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원 전 사장은 지난해 급여 9억6500만원, 상여 13억9700만원, 기타 근로소득 6500만원 등 총 24억2700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상여에는 2014~2016년 장기성과인센티브 이연지급분 6억8200만원이 포함됐다.
원 전 사장은 올해 1월 삼성그룹 사장단 인사에서 사임해 김대환 신임 대표이사에게 자리를 물려줬다.

이 밖에 삼성카드는 사내이사인 최영준 부사장, 이인재 부사장에게 각각 11억2600만원, 8억7200만원의 보수를 지급했다.

장기영 기자 j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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