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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피로 누적으로 병원행···수액 맞아

이해찬, 피로 누적으로 병원행···수액 맞아

등록 2020.03.27 17:02

임대현

  기자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사진=연합뉴스 제공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사진=연합뉴스 제공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피로 누적으로 건강이 안좋아 병원에서 수액을 맞았다.

27일 민주당에 따르면 이해찬 대표는 오전부터 몸에 무리를 느껴 병원에 입원했다. 이날 오전엔 민주당의 선거대책위원회 회의가 있었다. 공동 상임선대위원장인 이 대표가 그간 총선을 앞두고 업무량이 많았던 것으로 보인다.

이날 이 대표는 병원에서 수액을 맞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 대표는 최근에도 병원에서 영양제 링거를 맞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몸에 큰 이상은 없기 때문에 하루 정도 입원하고 퇴원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 대표는 주말동안 안정을 취한 뒤 업무에 복귀할 예정이다. 다만, 오는 30일 예정된 기자간담회는 공동 상임선대위원장인 이낙연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장이 나서기로 했다. 같은날 열리는 선대위 회의에는 이 대표가 참석할 전망이다.

뉴스웨이 임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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