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장중 1500선도 붕괴···10년8개월년만에 최저

최종수정 2020-03-19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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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7.50까지 밀려···2009년 7월 이후 최저

19일 오전 11시 5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보다 91.43포인트(5.75%) 내린 1499.77을 가리키고 있다./사진=네이버 금융

코스피 지수가 장중 1500선도 내주며 10년 8개월만에 최저치로 곤두박질쳤다.

19일 오전 11시 5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보다 91.43포인트(5.75%) 내린 1499.77을 기록 중이다. 이날 전일보다 34.89포인트(2.19%) 오른 1626.09에 출발한 지수는 장중 낙폭을 확대하며 1500선마저 내줬다.
코스피 지수가 1500 밑으로 내린 건 지난 2009년 7얼 23일(1496.49) 이후 10년 8개월만에 처음이다. 이날 지수는 오전 10시 7분께 1520선, 11시 1분께 1510선을 내줬고 4분만에 1490선으로 밀려났다.

이 시각 개인 투자자는 1343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장 초반 매도 우위를 보이던 개인은 오전 10시께를 기점으로 순매수 전환했다. 기관도 금융투자를 중심으로 1431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반면 외국인은 나홀로 3013억원을 순매도하며 11걸일 연속 순매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50개 종목 가운데 LG생활건강(1.41%), 아모레퍼시픽(2.81%), 넷마블(1.67%), 오리온(2.94%), GS(0.68%), 에스원(0.95%) 등을 제외한 44개 종목은 모두 하락세를 기록 중이다.

대장주 삼성전자는 전일보다 4.61%(2100원) 내린 4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SK하이닉스도 6.57%(4800원) 내린 6만8300원에 거래 중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6.49%), 네이버(-2.74%), 셀트리온(-5.10%), LG화학(-10.54%), 현대차(-7.21%) 등도 낙폭을 키우고 있다.

허지은 기자 h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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