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9일)부터 마스크 5부제 시행···‘약국 마스크 판매시간’ 관심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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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9일)부터 전국 약국에서 공적 마스크를 배분하는 '마스크 5부제'가 시행됨에 따라 마스크 판매시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생산된 마스크는 인천에 있는 물류센터에서 재포장해 전국 판매처로 배송하기 때문에 되도록 입고 시간이 일정하지 않다. 또한 공적 마스크 입고 시각 및 물량, 처방전 조제 업무 상황 등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약국 개점 시간에 맞춰 가도 마스크를 구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별도 판매 시간을 공지한 약국들이 있기 때문에 약국 별로 확인을 해야 한다.
그 때문에 실시간으로 주변 약국의 공적 마스크 재고를 알려주는 사이트를 이용하자는 누리꾼들의 제안도 있다. 대표적인 사이트가 '마스크사자'과 '마스크 스캐너이다.

먼저 마스크사자 사이트는 공적 마스크의 재고 상황을 실시간 알려주는 사이트다. 해당 사이트에서는 자신이 사는 곳 주변 약국의 마스크 재고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사이트는 공적 마스크 실시간 재고 조회 API를 기반으로 제작되어 데이터 갱신 주기는 약 5분이다.

또 마스크 스캐너 사이트는 10일 정식 오픈을 앞두고 있어 현재 시범 운영 중이다. 실시간으로 주변 약국의 마스크 잔여 수량을 확인할 수 있다. 데이터 제공 및 기준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른다.

한편 월요일은 1·6년, 화요일 2·7년, 수요일 3·8년, 목요일 4·9년, 금요일 5·0년으로 출생연도가 끝나는 이들이 약국에서 마스크를 2매 살 수 있다. 마스크 구매를 위해서는 주민등록증·운전면허증·여권 중 하나를 지참해야 한다. 약국이 중복구매 확인시스템에 구매 이력을 입력하면, 구매자는 이번 주에는 더는 구입할 수 없다.

함께 사는 가족이 만 10세 이하(2010년 이후 출생) 어린이거나 만 80세 이상(1940년 이전 출생) 노인이라면 다른 가족이 본인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본인과 대리구매 대상자가 함께 나온 것)을 제시해 대리 구매가 가능하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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