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봄재킷은 파스텔 톤의 핑크, 민트 플라워 패턴을 옷 전체적으로 프린팅하여 봄 분위기를 담아냈다. 핑크 컬러는 만개한 벚꽃을 연상케 하여 여성스러움을 극대화했고, 민트컬러는 봄의 청량하고 산뜻한 느낌을 선사한다.
‘송가인 자켓’은 자켓 허리에 스트링을 추가하여 길이를 조절해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주머니에는 이밴드를 추가하여 손이나 소지품을 넣고 뺄 때 편리하게끔 디테일을 더하였다. 경량소재로 제작되어 가벼운 착용감과 소프트한 터치감이 뛰어나며, 구김이 적고 물에 강하다. 또 일체형 후드로 구성하여 날씨가 변덕스러운 환절기 시즌에 갖고 다니기 적합하다.
산뜻한 플라워 패턴으로 가벼운 둘레길 산책이나 봄 나들이 등 야외활동 캐주얼 웨어로 활용하기 좋다. 힙을 살짝 가리는 길이로 짧은 길이의 심플한 레깅스와도 잘 어울린다. 베이직한 스커트·팬츠를 믹스매치하여 꾸민 듯 안꾸민 듯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르까프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하는 ‘송가인 자켓’은 화사하고 산뜻한 플라워 패턴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봄 맞이 꽃구경, 나들이 등 야외활동이 잦은 여성들에게 추천하고 싶다”며 “송가인을 활용한 스타일 제안, 협찬, 각종 프로모션을 통해 르까프만의 생활 속 활기찬 스포티함을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웨이 변상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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