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큐 리니지”···김택진, 배당 137억 받는다

최종수정 2020-02-12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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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1076억 배당···김 대표, 137억 수령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사진=엔씨소프트 제공.
‘리니지 형제’(리니지M·리니지2M)의 성과로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의 대규모 배당금 수령이 예상된다.

전일 엔씨소프트는 1주당 5220원을 현금 배당한다고 공시했다. 로열티 매출 감소로 순이익이 줄어들며 전년(6050원)보다 소폭 줄어들었다. 배당금 총액과 시가배당률은 각각 1075억7083만1580원, 1.0%다. 배당기준일은 지난해 12월 31일이다.

앞서 엔씨소프트는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간 매년 연결 당기순이익의 30%를 현금배당하는 주주환원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번 배당에 따라 김택진 대표는 약 137억1800만원을 현금으로 수령한다. 올해 1월 3일 기준 김 대표의 보유 주식 수는 262만8000(11.97%)주다. 주요 주주인 국민연금공단(11.95%)과 넷마블(8.88%)는 각각 136억원, 101억원의 배당수익을 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12일 지난해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1조7011억8542만3000원, 4789억9241만9000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직전년도 대비 매출액은 0.8%, 영업이익은 22.1% 감소한 수치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14.7% 감소한 3593억1403만3000원이다.

장가람 기자 j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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