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전 장관 ‘가족비리 의혹’ 법원 심리 29일 시작

최종수정 2020-01-27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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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법무부 장관.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가족 비리 의혹’과 ‘유재수 감찰 무마 의혹’ 등으로 기소된 조국(55)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한 법원의 심리 절차가 오는 29일 시작된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부장판사 김미리)는 이날 오전 10시20분 뇌물수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 전 장관의 1회 공판준비기일을 연다.
공판 준비기일은 정식 재판에 앞서 재판부가 검찰과 변호인의 입증 계획을 청취하고 필요한 증거와 증인을 추리는 절차다. 피고인 출석 의무가 없어 조 전 장관은 불출석 상태에서 변호인을 통해 입장을 법정에서 처음 밝힐 것으로 보인다.

앞서 서울중앙지검 반부패2부(부장검사 고형곤)는 지난해 12월 31일 자녀 입시비리, 장학금 부정수수, 사모펀드 비리, 증거 조작 의혹과 관련해 조 전 장관에게 뇌물수수와 부정 청탁금지법·공직자윤리법 위반, 위계공무집행방해·업무방해·위조공문서행사·허위작성공문서행사·사문서위조·위조사문서행사·증거위조 교사·증거은닉 교사 등 11개 조항을 적용했다.

임정혁 기자 do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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