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방문객 수 알림서비스’는 여객선 입출항 자료를 기반으로 여객선이 ‘독도’에 드나들기 시작한 1997년 5월부터 현재 일자까지의 누적방문객 수를 웹페이지 상에서 실시간으로 제공해주는 서비스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의 운항관리시스템(K-POS) 입출항 자료를 기반으로 제공되며 웹 및 모바일 환경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연승 이사장은 “최근들어 국제사회에서 독도를 리앙쿠르 암초(Liancourt Rocks), 다케시마(Takeshima)로 표기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어 ‘한국의 아름다운 섬, 독도’에 올바른 인식을 확대하고 관심을 일으키고자 이 서비스를 실시하게 됐다” 면서 “앞으로도 공단이 국민과 사회적 가치를 함께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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