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20]‘혁신’ SK매직에 관람 행렬···류권주 대표 ‘글로벌 경영’ 청신호

최종수정 2020-01-08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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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혁신 기술 전시에 관람객 집중 관심
습기 제로 ‘트리플 케어 식기세척기’ 혁신
“혁신 기술 차별화 서비스···세계 시장 선도”

류권주 SK매직 대표. 사진=SK매직 제공

‘최초’를 내걸고 혁신 기술로 무장한 SK매직의 제품이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0’에서 관람객 눈길을 사로잡았다. 류권주 대표가 올해 신년사에서 재차 강조한 ‘비전 2020’을 위한 세계 시장 개척 청신호가 켜졌다.

7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테크 웨스트 전시장에 마련된 CES 2020 ‘혁신상 쇼케이스’에서 SK매직의 ▲올인원 직수얼음정수기(모델명 WPU-I200) ▲모션 공기청정기(모델명 ACL-140M) ▲트리플케어 식기세척기(모델명 DWA-19)가 장착한 최신 기술에 전 세계 관람객 이목이 집중됐다.
SK매직이 7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20에서 CES혁신상 수상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SK매직 제공

‘올인원 직수얼음정수기’는 깨끗한 물을 원하는 소비자 요구에 착안해 국내 최초로 유로를 스테인리스로 바꿨다. 아이스룸은 하루에 2번 3시간 동안 자외선(UV) 살균할 수 있게 했는데 이 기술력이 친환경 흐름과 연계돼 많은 관심을 받았다.

‘모션 공기청정기’는 국내 최초로 스마트센서와 모션기술을 적용했다. 이 덕분에 사람의 움직임으로 발생하는 생활 먼지 방향을 감지해 집중 청정할 수 있다는 점이 관심을 끌었다.

특히 출시를 앞둔 ‘트리플케어 식기세척기’는 세계 최초로 적용한 자동 개폐 기능인 오토 오픈·클로즈 도어가 새로운 기술 흐름을 선도한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제품은 식기 세척 후 스스로 기기 문을 열었다가 문을 닫는 기술을 적용했다. 이는 식기세척기 안팎 온도 차이 때문에 그릇에 습기가 남는 현상을 개선한 것으로 이날 전 세계 관람객의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다.

사진=SK매직 제공

SK매직 모회사인 SK네트웍스는 지난해 말레이시아 법인을 세우고 세계 시장 진출 신호탄을 쐈다. 올해는 베트남까지 글로벌 시장 개척에 속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류권주 SK매직 대표는 지난 2일 신년사에서 “말레이시아 법인의 속도감 있는 성장을 견인하고 주변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는 류 대표가 2년 전 제시한 ‘비전 2020’의 중심 전략 중 하나다.

세계적인 행사에서 관람객 시선을 한몸에 받아 SK매직의 글로벌 시장 개척도 속도를 낼 전망이다. 오는 10일까지 열리는 CES 2020은 전 세계 4400여개 기업이 참가하고 약 18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추산된다.

SK매직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그동안 축적해 온 기술력을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선보이는 좋은 기회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세계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혁신적인 기술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SK매직 제공

라스베이거스(미국)=임정혁 기자 do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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