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20]‘엔터테인먼트’ SK 부스···최재원 수석부회장·김준 SK이노 사장도 ‘방긋’

최종수정 2020-01-09 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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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첫날 오후 방문···성윤모 장관 환담
9일 이석희 SK하이닉스 사장 방문 예정
SKT-삼성전자 ‘협업’에 관람객들 ‘환호’

7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2020’ 내에 마련된 SK 공동 부스를 찾은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가운데 흰옷)과 김준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오른쪽). 사진=임정혁 기자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과 김준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이 ‘CES 2020’에 마련한 SK 공동 부스를 찾아 힘을 더했다.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인 CES 2020은 7~10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데 SK는 ‘SK가 만들어갈 미래(SK Creates the Future)’를 주제로 SK이노베이션, SK텔레콤, SK하이닉스, SKC 등 4개사가 공동 부스를 꾸렸다.

개막 첫날 오후 2시부터 30분간 진행된 SK 부스 투어에 최재원 수석부회장과 김준 사장은 나란히 참석했다. 대형 스크린에 비친 SK그룹 주요 관계사 홍보 영상을 참관하고 미래 자동차로 각광받는 전기차를 중심으로 한 최첨단 모빌리티 기술 시연도 지켜봤다.
같은 시각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도 SK 부스를 방문해 최재원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SK 관계자들을 만나고 함께 자리를 떠났다.

SK에 따르면 최재원 수석부회장과 김준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을 비롯해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조대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이석희 SK하이닉스 사장, 이완재 SKC 사장 등 경영진들은 이번 CES 2020 현장에 대거 출동한다.

구체적으로 김준 총괄사장은 이날 공동 부스 참관 이후 8일부터 거래선 미팅에 집중한다. 이석희 사장은 오는 9일 SK 공동 부스를 방문할 예정이다.
SK 공동 부스 체험존. 사진=임정혁 기자

이번 SK 공동 부수는 지난해 CES와 비교해 전체 면적이 8배 늘어난 715㎡(약 216평)로 커졌다. 전기차 배터리에서부터 차량 내 미디어(인포테인먼트), 반도체, 자동차 소재까지 SK가 보유한 모빌리티 벨류체인이 포괄적으로 전시됐다.

특히 매 시각 상영되는 영상과 관객의 참여를 독려하는 제품 체험형 프로그램 등이 가미됐다. SK 관계자는 “상대적으로 B2B(기업 간 거래)가 많은 것을 고려해 엔터테인먼트적인 요소를 많이 더했다”고 강조했다.

SK 공동 부스 증강현실 체험존. 사진=임정혁 기자

삼성전자와 협업도 관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SK텔레콤은 지난해 9월부터 삼성전자와 함께 개발한 세계 최초 ‘5G-8K(초고화질) TV’를 공개했다. 이 TV는 SK텔레콤의 5G 모바일 엣지 컴퓨팅(MEC)을 기반으로 8K 초고화질 영상의 무선 직접 수신을 구현했다.

또 SK텔레콤은 T전화 영상통화 서비스 ‘콜라’를 삼성 ‘세로 TV’ 적용한 ‘콜라 포(for) 세로 TV’ 서비스도 선보였다. 이는 사용자가 스마트폰을 ‘세로 TV’와 연동하면 TV 본체를 스마트폰처럼 가로세로로 자유롭게 회전시키는 서비스다.

라스베이거스(미국)=임정혁 기자 do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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