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2024년까지 300여개의 어촌·어항의 현대화를 통해 해양관광 활성화와 어촌의 혁신성장을 견인하는 사업으로 지역밀착형 생활 SOC사업 10대 과제 중 하나로 선정되어 추진하는 사업이다.
향후 나정항과 연동항은 공통사업으로 어항시설 정비·기능편익시설 및 안전시설 설치, 특화사업으로 마을공공디자인 및 주거환경 개선·문화복지 및 지역소득사업, S/W사업으로 주민역량강화·사무장 채용·지역협의체 운영·주민 교육 등이 추진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지역의 특화된 어촌‧어항개발을 통해 새로운 미래 경주의 혁신성장 신동력으로 창출 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집중함과 동시에 추가로 신청할 곳을 적극 검토할 것”이고 밝혔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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