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상식은 도내 23개 시·군에 대하여 음식문화개선사업 추진, 경북국제식품박람회 성과,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 안전식품 공급 및 식중독 예방, 식품 및 공중위생업소 효율적 관리 등 2019년 식품 및 공중위생관리 전반에 대하여 종합평가한 결과 탁월한 성적을 거두었다.
특히, 금번 표창을 비롯하여 식품 및 공중위생관리 전 분야에서 최근 5년간 무려 11개의 우수기관상을 수상하는 등 청도군의 위상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는데 크게 기여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앞으로도 지역 음식문화의 질적 개선 및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과 식품 및 공중위생업소의 효율적 관리를 통하여 모두가 함께하는 행복한 희망 청도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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