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의회는 이 기간 동안, 각 상임위원회별 예비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를 거친 칠곡군의 '2020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및 '2020년도 기금운용계획안'과 '2019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최종 확정했다.
이날, 한향숙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칠곡군의 대표 행사 중 하나인 칠곡세계인형음악극 축제의 문제점과 개선방향에 관해 외국팀들의 공연이 주로 있고 공연의 질이 떨어지고 있다며, 양질의 프로그램을 만들어 주민 스스로 찾아오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조치하여 주기를 요구하였다.
한편, 칠곡군의회는 전년도 예산 4,861억 1,000만원보다 9.5%가 증가한, 2020 세입세출 예산 5,323억원을 의결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최인희 위원장은 “내년도 예산안은 각 상임위원회의 예비심사 결과를 최대한 존중하면서 각종 행사와 관련해서 사업의 타당성과 효과에 대해 면밀한 검토와 심사를 심도있게 하여 재원의 효율성과 재정 건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했다.”면서 예산심사 결과를 밝혔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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